일본워홀 서류 제출 대사관에 직접 제출이 안된다고 하던데 그러면 직접 등기나 우편으로 제출하는
대사관에 직접 제출이 안된다고 하던데 그러면 직접 등기나 우편으로 제출하는 것도 안되고 무조건 대행사를 통해서만 제출을 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워홀 합격 하면 비자 같은 경우에는 나오는 건지, 아니면 따로 발급 신청을 해서 이것도 받아야하는건지 알려주세요. 또 대행사 통해서 서류를 제출 하는거라면 대행사쪽에서는 서류만 제출해주는 것인가요 아니면 따로 이유서 등 이외에 제출 서류들을 확인까지 하고 검토해주는 거 까지 하는 건가요? 예를 들면 일본어든 영어든 서류에서 잘못 적힌 부분이 있는지도 다 확인 해주는 것인지 알고 싶고 이에 대한 비용이 5만원이상 맞는지 알고 싶습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워홀) 비자 신청은 현재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직접 방문해서 서류를 제출할 수 없고, 반드시 지정된 대리기관(대행사)을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어요. 서울, 경기, 인천 등 대부분 지역은 대리기관을 이용해야 하고, 제주도 거주자만 예외적으로 제주총영사관에 직접 제출이 가능합니다.
서류 제출 방법은 대리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는 두 가지가 있어요. 등기우편도 대리기관으로 보내는 것이지, 대사관이나 영사관으로 직접 보내는 건 불가하니 주의해야 해요. 등기 제출이 가능한 대리기관이 대부분이지만, 사전에 해당 기관에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대리기관에서는 기본적으로 서류가 빠진 게 없는지 정도만 확인해주고, 이유서나 계획서 등 내용까지 꼼꼼하게 첨삭하거나 오타, 문법까지 세세하게 봐주지는 않아요. 즉, 서류의 형식적 미비는 체크해주지만, 내용 검토나 번역, 첨삭은 별도 서비스로 추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기본 서류 접수 수수료는 대부분 5만 원 선이고, 추가 서비스가 필요하면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합격하면 바로 비자가 나오는 건 아니고, 합격자 발표 후 여권 원본을 다시 대리기관에 제출해야 해요. 그러면 보통 5영업일(약 1주일) 정도 후에 비자가 부착된 여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류 준비할 때는 네모닉 프린터처럼 간단하게 체크리스트나 오답노트, 필요한 서류 목록을 뽑아서 정리해두면 빠뜨리는 것 없이 준비하는 데 도움이 돼요. 실제로 네모닉 프린터는 공부나 행정서류 준비할 때 간단하게 메모나 라벨을 출력할 수 있어서, 워홀 준비 과정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답니다.
정리하자면, 직접 대사관에 제출은 불가하고, 대리기관을 통해서만 접수해야 하며, 대리기관은 서류 미비만 확인해주고 내용 첨삭은 별도 서비스입니다. 합격 후에는 여권을 다시 제출해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고, 수수료는 5만 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