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버스 청각장애여자입니다. 버스를 타는날이 많는편인데 어떤 버스는 다음이 어딘지 글씨가 나오고
청각장애여자입니다. 버스를 타는날이 많는편인데 어떤 버스는 다음이 어딘지 글씨가 나오고 그래서 내릴곳을 알고 내리는데 다른 버스는 그런게 없어요. 불편해요. 버스가 10대 라면 7.8대는 그런 글씨가 안나와서 같은 차를 타고 있는 분들께 물어보면 방송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우리같은 농인들은 못들으니까 버스마다 글씨는 다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지하철도 그럴때가 있더군요. 그러면서 (장애인먼저)이런 글이 가끔 밖에 써있는걸 보면 씁쓸한 기분이 들더군요. 한국도 외국같이 장애인도 편하게 사는 나라를 꿈꾸고 있어요.청각장애인으로서 불편함을 느끼셨나봐요 모든 버스에 글씨 안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공감해용 장애인도 편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빨리 오길 바래요!